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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에 알아볼 것은 건강보험계산기입니다. 많은 직장인과 자영업자 분들이 보험료가 어떻게 계산되는지 궁금해하시는데요, 특히 2025년에도 건강보험요율이 7.09%로 동결되면서 실제 납부액이 얼마인지 직접 확인하려는 수요가 늘고 있습니다.
건강보험료는 급여 수준, 소득·재산, 가족구성 등에 따라 달라지므로 계산기가 필수 도구가 됐죠.
또한 장기요양보험료율 12.95%를 함께 고려해야 최종 부담액을 알 수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온라인에서 손쉽게 활용할 수 있는 건강보험계산기 사용법과 주의사항을 정리했습니다.
그럼 우선 건강보험료 산정 방식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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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가입자의 건강보험료는 보수월액(세전 월급)×7.09%로 산정하며 근로자와 사업주가 50:50 부담합니다. 예컨대 월급이 300만원이면 건강보험료는 300만원×7.09%=212,700원이며 본인 부담은 절반인 106,350원입니다. 여기에 장기요양보험료 12.95%(건강보험료 기준)를 더하면 최종 공제액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지역가입자는 소득·재산·자동차 등을 점수화해 단가(점수당 208.4원)에 곱하는 방식으로 보험료를 산정합니다. 2025년에도 보험료율은 7.09%를 유지하지만, 전년도 소득과 올해 6월1일 기준 재산을 반영해 매년 11~12월에 새로 책정된다는 점을 유의해야 합니다.
소득월액 보험료: 직장가입자가 근로소득 외에 연 2,000만원 초과 소득이 있으면 추가로 부과됩니다. 계산식은 {(보수외소득−3,400만원)÷12}×7.09%이며 전액 근로자가 부담합니다.
온라인에서 흔히 쓰이는 4대보험 계산기(노동포털, 4insure, impactflow 등)에 월급과 근로형태만 입력하면 건강보험료·장기요양보험료·사업주 부담금을 자동으로 확인할 수 있어 편리합니다.
QnA
건강보험료율은 매년 바뀌나요?
보통 매년 1%p 안팎으로 조정되지만 2025년은 2024년과 동일한 7.09%로 동결됐습니다.
장기요양보험료는 어떻게 계산하나요?
산출된 건강보험료에 12.95%를 곱합니다. 예: 건강보험료 100,000원→장기요양 12,950원.
지역가입자 점수제란?
소득·재산·자동차 등을 점수화해 단가 208.4원과 곱해 보험료를 구하는 방식입니다.
직장인인데 부동산 임대소득이 많아요. 추가 보험료?
연 2,000만원 초과 시 소득월액 보험료가 추가 부과됩니다.
월급이 바뀌면 바로 보험료가 조정되나요?
보통 다음달 급여부터 반영되며, 연말정산 시 추가 정산이 있을 수 있습니다.
건강보험 상·하한액은?
2025년 직장가입자 보수월액 상한은 8,481,420원, 하한은 19,780원입니다.
실업급여 수급자는 보험료 어떻게 되나요?
실업급여 기간엔 지역가입자로 전환되며 재산·소득에 따라 책정됩니다.
외국인 근로자도 같은 요율?
동일 요율이 적용되지만 체류기간 등에 따라 일부 감면·예외가 있습니다.
보험료 연체 시 가산금?
30일 초과 시 2.5% 가산, 이후 매월 0.75% 추가(최대 9%).
자동차 보유 시 보험료 영향?
2,000cc 이상 차량은 점수에 반영돼 보험료가 증가합니다.
conclusion
건강보험계산기는 2025년 동결된 7.09% 요율과 장기요양 12.95%를 반영해 직장·지역가입자 모두 손쉽게 보험료를 확인할 수 있는 유용한 도구입니다.
특히 추가 소득이나 재산 변동이 있는 경우 계산기를 통해 미리 부담액을 예측하면 재정계획에 도움이 됩니다.
보험료 산정 기준은 매년 11~12월에 갱신되므로 연말에 다시 확인하세요.
납부액이 예상보다 크거나 변동 폭이 큰 경우에는 국민건강보험공단 고객센터로 문의해 정확한 산정 내역을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럼 여기까지 건강보험계산기에 대해 알아봤습니다